코로나 위기의 상황 속 진정한 구세주일지도 모르는 크리스틴 벨의 딸!

델타가 그 대단한 발견의 순간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흐뭇하게 회상하며 자랑스러운 엄마는 딸의 이 우스운 사진을 올렸습니다. 꼬마 아가씨의 과학적인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사진은 검열당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애교스럽게 찍혔죠. 알고 보니 델타는 현재 진행중인 폐쇄 상황으로 인해 고무되어 있었고 스스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위한 백신을 발명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아직 그녀의 실험의 유효성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모두가 그녀의 노력에 감탄해 어쩔 수 없이 미소를 짓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또한, 델타의 의욕은 아마도 아빠인 닥스 셰퍼드의 자가 격리로도 인했을 것입니다. 그는 최근의 여행때문에 가족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야 됬고 델타는 아빠를 간절히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빠의 자가 격리는 일부 혹시나 해서 걱정하던 벨의 제안이었습니다.하지만 그녀와 그녀의 딸들은 결국 집안 가장을 너무 그리워하게 되었고, 그녀들은 그를 놀래 주기 위한 <디어 에반 한센> 뮤지컬의 곡에 맞춰 즉석 세레나데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가정에서는 격리 시설이 견딜 만도 하지 않을까요?여러분도 이 짧고 달콤한 이야기를 즐기셨다면 마음껏 공유해보세요!